S&T GEAR를 3번 입고 농구와 테니스를 한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기존에 제가 운동을 할때 입는 스포츠웨어는 언더아머 3가지, 나이키 1가지 스켈리도 2가지 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는 용도는 1. 땀의 배출과 흡수 2. 체온 3. 운동력향상 4. 패션 의 이유로 운동때마다 입고 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늘 국내 브랜드도 스포츠 웨어의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제품이 나오길 늘 기다리던 한사람이었습니다.

이 제품 입는 순간 편안하다고 느껴지네요. 타 브랜드에서는 가랑이쪽이 좀 불편한 브랜드도 있었고 피부가 꺼칠어진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굉장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입는 순간 피부의 느낌도 너무 좋고 운동할때도 전혀 쓸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소재에 신경을 많이 쓰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어보고 가격을 보면 가성비 짱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운동할때 가랑이 부분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한 2개 정도 가랑이가 찢어져서 버린 기억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염려 안해도 될거 같았습니다.

피부와 밀착감도 너무 좋아 운동할때 다양한 동작을 해도 굉장히 편하게 작용하였습니다.

땀의 흡수와 배출도 좋아 운동내내 기분좋게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내구성이 좀 단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능과 내구성의 두마리를 잡기가 참 어려울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일반인들에게는 한번 구입으로 최소 몇달에서 1년이상 입을 수 있어야하는 내구성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부드럽지만 약한 생각이 듭니다.